[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여름방학 영어마을 캠프’를 시행한다.
영어마을 캠프에는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 중학교(감포중, 양남중, 양북중) 학생 70여명이 참가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미권 문화와 생활 방식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고, 문화체험과 단체활동을 통해 책임의식과 협업 능력을 배우게 된다. 월성원자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영어마을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가 15회째로 지금까지 참가 인원은 11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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