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 현곡면이 경주시가 추진하는 2017년 상반기 읍면동 역량강화 평가에서 도농지역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역량강화의 주요평가는 도시환경정비, 특수시책,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건복지 등 11개 분야에서 지난 6개월 간 추진한 성과에 대해 시 본청 및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박순갑 현곡면장은 “직원들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면민들과 함께 소통과 복지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량강화 평가 유공 공무원으로 현곡면 김미화(사회복지 7급) 직원이 표창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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