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3일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시군 부단체장‘국정과제 대응전략’ 영상회의에 남유진 구미시장, 이 묵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도의 대응전략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주 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구미시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남 시장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경북도의 실국별 200여개 추진과제들을 파악하고 지역 추진사업들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이달 말께 자체‘국정과제 대응전략 발굴 보고회’를 통해 지역 맞춤형 추진과제를 발굴해 국정과제에 지속적으로 반영토록 노력하는 등 중장기 구미발전 로드맵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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