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 초등학생 교류단이 6일부터 9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를 방문한다.
울진군과 일본 오마에자키시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8회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학생 대표인 부구초 함서현(6학년) 학생은 “문화적으로 다른 점이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일본 친구들과 교류행사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될 것에 너무 설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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