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등 경북지역은 주말까지 장맛비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포항기상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2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포항 등 경북 동해안 지방의 강수량은 10~40mm이다”고 예보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방은 주말께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남부지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도 크게 떨어지면서 도내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23~25도 안팎으로 다소 서늘하겠다.
기상대는 “장마 전선의 움직임이 유동적인만큼 예보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며 기상전망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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