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학교 부적응 학생 55명 심신단련·체험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경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중학생 55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북학생해양수련원의 지원으로 사회적 배려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과 심신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 동안 경북학생해양수련원과 연계한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가 또래 친구들 간 관계를 향상시키고 배려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있는 행복한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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