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사항 실시간 해결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10일부터 시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행정종합관찰제’를 시행한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스마트폰 앱(행정종합관찰제)을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실시간 현장에서 관찰하고 등록하면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돼 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한편 행정종합관찰제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관찰 및 처리직원에 대해서는 포상 등 인센티브도 적극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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