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피해 옥계계곡으로 피서가자”
  • 김영호기자
“더위피해 옥계계곡으로 피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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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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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5000여명 찾아 각광… 페츄니아웨이브꽃 테크도 인기
▲ 기암괴석과 병풍바위가 즐비한 37경의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 조성된 페츄니아웨이브꽃 데크.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최근 개장한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의 옥계계곡을 찾은 관광객이 6일 현재 5만5000명으로 피서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은 피서객이 옥계계곡을 찾는 것은 달산면은 이 개장에 앞서 편의시설의 보완 및 확충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옥계계곡 37경의 하나인 천조(天祚) 구역 앞 데크에 걸이화분 54개와 660포기의 페츄니아웨이브꽃을 식재하고‘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온화해진다’는 꽃말과 함께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성한 장소가 한 몫하고 있다.
 김세규 달산면장은 “옥계계곡의 천혜의 자연 절경과 맑은 물, 침수정과 계곡 일원 기암괴석과 병풍바위가 즐비한 옥계계곡 37경을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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