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연구·복원사업 구체적 방안·향후 계획 등 토론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9일 대가야 역사문화 발전계획 및 정책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대가야역사문화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대구한의대학교 김세기 명예교수 등 12명의 민간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된 대가야 역사문화 발전계획 및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가 됐다.
위원장인 소흥영 부군수는 “대가야역사문화발전위원회 자문회의를 통해 제시해 준 의견은 향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및 대가야역사문화발전에 반영해 대가야 정체성 확립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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