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뮤지컬로 재탄생돼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엄마까투리는 11~12일까지 총 4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지난 4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2개 지역에서 총 121회 공연했다. 지난 7월 22일과 23일 대구공연에 관람객 3300여명을 포함해 총 3만2000여 명이 관람했다. 특히 뮤지컬 엄마까투리는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내용이 없고 탄탄한 스토리에 풍부한 감성까지 더해져 엄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엄마까투리는 창원, 원주, 부천, 강릉 등 전국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3, 24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