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5일까지 역사 사진 전시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역사자료관 설립을 위한 자료기증 홍보를 위해 영주 역사 사진 전시회, 추억의 영주를 개최한다.
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러스영주점 1층 주 출입구와 2층 입구에서 영주시를 대표하는 시청사·영주역·분수대·꽃동산 로터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 그리고 시내의 예전 모습, 생활상, 방송에 나온 영주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총 20여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시민들에게 추억을 되살리면서 영주시 역사자료관 설립을 위한 자료 기증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개점 10주년을 맞이한 홈플러스영주점의 요청과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행동하는 시정을 추진하는 장욱현 영주시장의 의견에 부합돼 마련한 행사다.
장 시장은 “시민들이 과거의 영주시 사진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 잠시마나 추억을 떠올리시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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