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숙, 용신영농조합법인과 한돈 무상제공 나눔 협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재)경북장학회 경북학숙은 10일 경북학숙에서 용신영농조합법인과 향토인재 육성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행복한 동행 한돈 나눔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용신영농조합법인은 경북학숙에 생활하고 있는 경북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양질의 한돈고기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경북학숙은 질 높은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신영농조합법인 최재철 대표는 경북 성주에서 한돈 2만두를 사육하는 대규모 농가로 현재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을 지내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돈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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