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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언니오빠랑 자연 탐구 재밌어요”서울대 봉사단, 영덕군 초·고교등생 대상 여름캠프 가져… 과학체험·공부방법 공유
김영호기자  |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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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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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여름 과학캠프에 참여한 대학생과 영덕지역 초·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관·학 협력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초·고교생 대상의 2017년 여름 과학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7일 여름 과학캠프 운영을 위해 학부생으로 구성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봉사단(대표 이태경 학생부회장) 40명이 영덕을 찾아 이튿날 8일 봉사단은 영해초등학교 예맥관에서 환영식을 가진 후 곧바로 영해초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첩보요원의 비밀통신, 어린이 제과점, 조상들의 지혜라는 주제로 과학실험교실을 꾸렸다.
 10일까지 3일간 오전 중에 진행한 이번 과학실험교실은 스토리가 있는 융합과학 실험으로 초등학생들이 자연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8일과 9일 오후에는 각각 영덕고와 영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된 선배가 고등학생들에게 들려주는 경험담과 공부 방법 이야기, 학교생활 버킷리스트 공유, 대입 모의면접, 진로상담 등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현숙 군 교육지원담당은 “서울대와 관·학 협력으로 11년째 여름 과학캠프를 개최하고 있다”며 “영덕교육지원청, 영해초, 영덕고·영해고 관계자들과 서울대학생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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