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주의 당부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주의 당부
  • 박명규기자
  • 승인 2017.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는 무더위로 대구·경북의 평균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면서 여름철 냉방기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여름철 실외기의 온도는 70도가 훌쩍 넘어 화약고라고 불릴 만큼 위험하다. 더욱이 실외기가 여러대 붙어 있는 상가 일대는 실외기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 팬이 열을 빨리 식히려 더 많이 돌아서 모터과열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더욱 크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법으로는 에어컨 사용시간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또 실외기 내외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고 실외기 바닥에 설치된 방진고무 부식 또는 파손 시 즉시 교체, 실외기 주변에서 흡연금지, 실외기 주위 물품 적치 금지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