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9월까지 위험집단(의료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고교 1학생,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등) 80개소, 1045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은 됐으나 현재는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소지형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잠복결핵검진사업을 통해 집단시설 내 결핵 발생 차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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