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아시아컵 8강 결정전 日 81-68 꺾고 8강 진출
[경북도민일보 = 뉴스1]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광복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서 일본을 81-68로 완파했다.
김선형(16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16득점 4리바운드 5스틸)과 이종현(10득점 7리바운드 5블록)도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허웅은 4쿼터에서만 11득점(3점슛 2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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