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 활동 귀추 주목
[경북도민일보 = 뉴스1] 1년 넘게 경북 성주지역의 사드 반대 활동을 이끌어온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가 사실상 해체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사드 반대 활동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그동안 성주투쟁위는 김충환·이종희·김성애(원불교) 공동위원장과 집행부 위원 등 18명이 이끌었다.
성주투쟁위원회는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와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배치저지 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 등 5개 단체와 함께 사드 배치 반대활동을 벌여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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