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물집 생기는 농가진… 청결·위생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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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물집 생기는 농가진… 청결·위생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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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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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뉴스1]  농가진은 피부에 발생하는 얕은 화농성 감염으로 여름철 소아나 영유아를 괴롭히는 불청객이다.
 여름철 수영장이나 바닷가로 피서를 다녀온 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므로 부모는 아이의 피부 위생에 미리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농가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피부를 청결히 유지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야외활동 후 반드시 몸을 청결히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 병에 걸리면 얼굴이나 팔·다리, 손등에 잔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 보통 1~2일 안에 흐물흐물한 큰 물집이 잡힌다.
 부모는 아이가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에는 출입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실내에서 가족들과 생활을 같이 하므로 옷이나 수건 등을 분리해 빨아야 감염균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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