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개 대학생 등 청년대표단 ‘독도에 가다’ 행사… 日 역사왜곡 규탄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영·호남 청년대표단 ‘독도에 가다’ 행사가 경북도 주최, (사)대한민국처럼 주관으로 지난 15일 열렸다.
영남에서는 부산대, 영남대 등 21개 대학 50명, 호남에서는 전주대, 전남대 등 18개 대학 21명 등 총 39개 대학 71명 대학생과 일반인 9명을 포함한 80명의 영·호남 청년대표단이 참여했다.
독도수호 선포식에는 영·호남 청년대표단의 일본의 역사왜곡 발언과 독도망언을 규탄하고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선언했고,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태극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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