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최근 한개민속마을 문화마을사업단 주관으로 한개마을 일원에서 초등학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역지심성 캠프’라는 주제로 여름 한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한학캠프는 역사를 배우고, 지혜를 배우고, 마음을 닦고, 인성을 키운다는 주제에 맞추어서 학생들에게 한학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마음과 정신을 수양하고 인성을 배우며 타인과의 배려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3일차에는 산책, 명심보감 강의, 다도체험을 하고 마지막은 소감문쓰기를 하면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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