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6시까지 금융서비스 제공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지역민 금융편의 확대와 지역은행 역할 강화를 위해 대구 수성구 시지지점에서 매주 토요일 영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지지점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중이었으며, 지난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추가로 운영된다.
DGB대구은행 시지지점은 주변 아파트 대단지 및 상가가 인접해 있어 주말업무 개시로 인근 상인은 물론 수성구, 경산시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9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지난 5월 달성공단영업부와 성서3단지지점과 같은 공단지역 소재 2개 점포에 대해 영업시간을 변경했다.
신세계점과 현대백화점출장소, 대백프라자점과 같은 백화점 입점 영업점에 대해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춘 주말 운영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