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화본마을 브랜드 네이밍 공모
  • 황병철기자
군위군, 화본마을 브랜드 네이밍 공모
  • 황병철기자
  • 승인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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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추억이 깃든 산성면 화본마을의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을 오는 10월 13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산성면 화본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과 함께 삼국유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로 유명하다.

 또 역 인근 폐교된 중학교에 들어선 테마박물관‘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는 1960~1970년대를 떠올릴만한 전시물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화본마을의 상징과 정비사업의 개선효과를 위해 추진됐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산성면사무소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대상 1명과 우수상 1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성면 소재지 정비 사업추진 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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