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는 16일 문경읍 요성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지역 교통사망자 중 어르신 사망자가 53.3%를 차지해 어르신 보행 중 교통사고 사례 및 수확기 농기계 안전운행 요령 등을 홍보하고 야광밴드 경운기 반사판 등 홍보용품도 배부했다.
이희석 서장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단속도 병행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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