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 시낭송회는 16일 장운기 시인을 초청 작가와의 만남 및 시낭송 콘서트를 열었다.
장 시인은 상주시에서 산림녹지 과장을 역임하면서 1998년 숲문학회를 결성해 초대 회장을 맡아 한맥문학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숲문화개발위원), 경북문협회원으로 활동했다.
상주 시낭송회의는 2013년 결성해 26명의 회원이 낙강시제 시 공연, 상주이야기축제 ‘나와 자전거이야기’ 경연대회 주관, 동학기념사업회 시낭송 등 콘서트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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