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군은 15일 후포해수욕장 내 해안무대에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각한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울진소방서의 수상 안전교육, 물놀이 사고예방 교육, 울진소방서 남부119구조대와 명예119구조대남부지구대의 래프팅 보트 및 핀수영 체험 지도 등 다양한 여름바다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를 위한 인식 개선에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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