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편의시설 확충·다학제 체계 구축 최상 진료서비스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파티마병원이 21일 전임암치유센터를 지역 최초로 오픈했다.
이날 문을 연 센터는 ‘치유’란 컨셉으로 리모델링해 기존의 암센터를 확장하고 북카페, 교육실 등의 환자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센터는 혈액·종양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산부인과, 해부병리과, 영상의학과 및 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긴밀한 다학제 체계를 구축해 암환자에게 최상의 암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암환자에게 최신의 암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대구파티마병원 전인암치유센터는 암환자에게 진단에서 말기에 이르기까지 ‘Total Cancer Care System’을 자랑한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은 최근 천담장비인 PET CT Discovery IQ장비를 도입하는 등 암 치료에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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