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정성호 은척면장은 할매 할배의 날 특수시책으로 촬영한 해로부부 사진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은척면은 지난 7월 한방산업단지 약초동산에서 촬영한 10쌍의 어르신들에게 부부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 행사는 할매 할배의 날 연계로 주민들에 대한 경로의식을 고취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은척면 체육회의 후원과 상주풍경연구회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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