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등 다양한 정보자료 보유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내 도서관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온라인 신청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사내 도서관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1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다.
단행본, 정기간행물,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정보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단행본의 경우 문학·전공서적·어학 등 다양한 유형의 도서를 약 5만7000여권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안내된 신착 도서의 경우 최대 5명까지인 대출예약이 금방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포스코 사내 도서관은 직원들이 기존 종이책 외에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로 볼 수 있는 전자문서 방식인 전자책(e-Book)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전자책도 최근까지 지속 늘려 약 3600여권을 갖춰 현대인들의 편리한 독서를 돕고 있다.
올해는 직원들을 위한 도서정보 게시 횟수를 늘려 사내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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