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보건소가 지난 2009년 11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현재까지 총 93회에 걸쳐 2470명의 임산부들에게 진료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북도 지원으로 도내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 임산부에게 이동정기검진을 통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