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학부모 대상 운영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우리 쌀 소비 촉진 홍보주간을 맞아 초등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쌀 빵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교육은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밥 중심의 소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으로의 활용가능성과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어린이들에게 쌀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주기 위한 쌀요리 체험교실로 우리쌀가루를 이용한 쌀 컵케이크와 쌀 쿠키를 엄마와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8월 18일은 쌀의 날로 쌀 미(米) 자를 八十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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