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운용이 일시적으로 어려워지는 중소기업 운전 자금 200억원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으로 추석 전에 체불임금과 미결제 대금 등을 해소시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일반대출금리 중 3%를 1년간 이자 보전하는 것이다.
시는 신청 제한 규정을 신설해 자금의 균등한 배분과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회 연속 이자보전 지원업체는 다음 1회 신청 제한한다.
시는 7월까지 156개 업체에 438억원을 융자추천 하고 이자보전금으로 상·하반기 총 15억여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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