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시 청소년 문화교류단 40명을 초청해 대구의 문화역사를 체험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 지역 청소년들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 교류단은 31일 오전 11시 대구시청에서 개최되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대구의 역사가 깃든 도심 속 옛 길들을 미션형태로 탐방하고, 모둠별 자유여행을 정해 다음 날 대구수목원, 서문시장, 수성유원지, 김광석 길 등을 탐방하고 여행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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