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백화점이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본점과 프라자점은 9월 한달 동안 본격 결혼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혼수패키지 구매시 최대 10% 상당 추가 할인 및 모바일 상품권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혼수·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휘슬러 냄비세트, 테팔후라이팬세트, 밀폐용기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지역 백화점 최대 가구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는 대백프라자는 8일부터 17일까지 ‘대백 가구전문관 하우징 페어’를 진행한다.
　침대, 수입가구, 엔틱가구, 소파 등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300만원이상 구매시 10%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