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전자의료기기 분야 中企 우수·중요성 알린다
  • 기인서기자
국내 비전자의료기기 분야 中企 우수·중요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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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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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삼성서울병원 BMCC서 투자 IR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가 지난달 30일 삼성서울병원 BMCC(바이오-의료 중개지원센터)에서 비전자의료기기 분야 투자유치 및 기업설명회(IR)를 가졌다.
 설명회는 영천시 바이오메디칼 산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비전자의료기기 지원사업 소개와 고부가가치 비전자의료기기 분야의 중요성 공유, 의료기기 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해 투자심사역의 사전멘토링을 받았던 오티스바이오텍, 솔메딕스, 허브메디칼, 에스앤지바이오텍, 인코아 등 5개사와 투자 IR 피칭이 진행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소속의 전문투자 심사역들과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의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해당기업들의 보유 역량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진단하고 투자자 및 사용자입장에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영석 영주시장은 “국내 우수 비전자의료 기기분야 중소기업들의 가치를 널리 알려 투자와 해당 산업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메디칼 투자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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