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전세계로 뻗는다
  • 이경관기자
‘플라잉’ 전세계로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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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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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하반기 공연 돌입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이 지난 5일부터 하반기 경주공연에 들어갔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플라잉’은 (재)문화엑스포, 지자체와 민간예술단체가 협력해 제작한 공연 중 대한민국 최초로 6년째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1600여회의 공연으로 누적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7~8월 한 달간 진행한 과천공연에서는 총 1만5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플라잉은 ‘난타’를 시작으로 ‘점프’, ‘비밥’ 등 대사없이 진행되는 넌버벌 퍼포먼스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인을 홀린 최철기<사진> 총감독의 작품이다.
 최 감독은 ‘플라잉’의 성공에 대해 지자체와 민간이 상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연은 초기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장기공연을 하지 않으면 자립적인 수익구조를 만들기가 어렵다”며 “플라잉은 경북도와 경주시, (재)문화엑스포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민간예술단체의 풍부한 제작 노하우가 결합해 성공한 사례”라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하반기 경주 정기공연에 들어간 플라잉.
 최 감독은 “플라잉 하반기 경주공연은 5일부터 두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진행한다”며 “특히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공식 초청된 것을 기념해 9월부터 두 달간 20%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1월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식초청으로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 달여간 공연하게 된다”며 “경주라는 지역적 특색, 신라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워프’하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그들과 소통하며 경북의 뿌리 ‘신라’와 ‘화랑도’를 자연스럽게 베트남인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공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플라잉과 관련해 최 감독은 “대사가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플라잉’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또 코미디와 기계체조, 리듬체조, 치어리딩, 마샬 아츠 등 신체의 극한을 보여주는 익스트림 퍼포먼스라는 점에서 전 세계인이 누구나 즐기는 공연으로 사랑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플라잉을 자체를 브랜드화 해 전 세계를 돌며 신라, 경주, 경북도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이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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