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대가 지방분권 시대에 대비해 지역 인사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선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8일 지방 분권 시대에 대비해 지역 인사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좌인 ‘대구대 자치 리더 스쿨’을 개강한다.
이는 전국 최초로 대학에서 개설한 지방정치사회 교육강좌다.
오는 12월 8일까지 총 12개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 대상은 지방선거, 농축협조합장 등 각종 선거에 뜻을 두거나 CEO, 사회단체 간부 등 지역사회경제 리더로 활동하고자 하는 인사들이 교육을 받는다.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들의 신청순으로 정원 20명을 선발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본관 140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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