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해 관련 부처와 기획재정부의 심사를 거친 결과 2018년 지역발전특별회계 국비로 인센티브 21억원 포함한 총 260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분야별로 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일반농촌개발사업 82억원,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사업 69억원, 지역의 관광자원연계개발 사업 60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26억원, 도로확충 등 지역개발 사업 10억원, 그 외 복지 및 일자리창출 사업 13억원으로 배정했다.
김항곤 군수는 “총사업비 60억원 규모인 수륜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내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10개 읍면 소재지 모두 본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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