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안계면 용기1리 경로당에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손주 맞이 조부모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방법 및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과 도덕성 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조손교육의 선구자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과 이삼걸 과장은 “물질적인 유산보다 삶의 지혜를 물려주는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을 통해 3대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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