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이 주말 기간 동안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간 89만 95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9만 1331명이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전직 연쇄살인범이 우연한 사고로 자신 같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마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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