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과, 두 차례 전국 수석 배출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중앙소방학교 및 지방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시험에서 최근 3년 간 졸업생 73명이 합격하도록 도왔다.
지난 2015년 28명, 지난해 23명, 올해 상반기 22명이 합격했다.
응급구조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1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두 차례 전국수석배출과 3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지정한 재난안전시뮬레이션교육센터를 통해 기본심폐소생술, 전문심장소생술, 한국형 전문심장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김병용 응급구조과 교수는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응급구조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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