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 한국방문 약속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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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콜린 퍼스, 한국방문 약속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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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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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마크 스트롱과 함께 20일 내한… 아시아 유일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들이 내한을 확정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수입,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2일 “영국 킹스맨 본부의 주역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아시아 투어론 유일하게 9월 20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콜린 퍼스의 약속이 사실이 됐다.

특히 이번 내한은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항상 한국 관객들에게 애정을 표해온 할리우드 대세 액션 스타로 거듭난 태런 에저튼의 두 번째 방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로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킹스맨 배우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을 모두 수용한 결과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 킹스맨에 이어 새로운 조직 스테이츠맨, 골든 서클의 합류와 함께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길거리 청년에서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 역 태런 에저튼, 그의 멘토이자 전대미문의 컴백을 알린 해리 하트 역 콜린 퍼스, 그리고 에그시의 훈련 교관이자 킹스맨의 브레인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의 내한이 흥행에 미칠 영향도 기대감을 준다.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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