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아띠 구미시장난감도서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삼삼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삼한 이벤트는 개관 3주년을 맞아 이벤트 기간 동안 장난감도서관 응모함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아띠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대여 장난감 중 부분 결함이나 교체가 필요한 중고 장난감을 추첨을 통해 무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 지원으로 2014년 9월 개관하고 구미YMCA에서 운영 중인 아띠 장난감도서관은 현재 1800여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여 가정이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 700여 가정에서 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