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내일 대공개
  • 김홍철기자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내일 대공개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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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대구 고성동에 10년만에 신규 아파트 공급
▲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10년 이상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대구 북구 고성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13일 일성건설에 따르면 대구시 북구 고성동 고성광명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견본주택을 15일 공개한다.
 단지는 대구시 북구 고성동 3가 5-13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 구체적인 가구수는 △59㎡ 91가구 △74㎡ 43가구 △75㎡ 23가구 △84㎡A 49가구 △84㎡B 112가구 △115㎡ 15가구로 구성된다.
 
 △ 차별화된 특화설계 적용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들어서는 대구 북구 고성동 일대는 복합스포츠타운, 삼성창조경제단지 등 구도심 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며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시민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2018년 완공예정 복합스포츠타운사업은 도시재생과 상권 활성화는 물론 대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중심지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15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로 대구 시내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가 인접해 대구는 물론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탁월하다.
 여기에 1km 이내에는 시민운동장,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 칠성점, 대구역 롯데백화점, 오페라하우스, 창조경제센터 등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 새 아파트 분양 실수요자들 높은 관심 기대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대구 북구 고성동 일대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북구는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 비율이 80.4%에 달한다.
 이처럼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북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일성건설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단지는 전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 배치(남동 및 남서향)로 채광 및 개방감을 확보하고 1층에는 필로티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해 편리한 순환로 및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배려해 시민운동장과 연계하는 설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친녹지환경적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분양단지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 북구 고성동 최중심에 10년 만에 나오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동부로 103-4(신천동 56-1)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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