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 대학연합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토요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학이 모인 포항대학연합이 주관하는 2017년 포항 대학연합 페스티벌은 “4,3,2,1 포(4)항 세(3)개 대학이 함께(2:together) 하나(1)”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초가을 포항의 바다를 열정과 패기로 수놓을 전망이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리얼플레이어즈(클럽팀), 넉살(쇼미더머니 2위 우승자)의 초청공연으로 관객을 하나로 만들 예정이다. 무대 앞에서 대학생들이 다른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뤄 미션 수행 후 음료를 나눠 마시며 대학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는 이브닝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당일 무대 앞 백사장에서는 과학실험, 페이스페인팅, 응급처치 등 부스행사를 통해 청소년 및 초등학생들에게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