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포항, 울릉, 포스코,
오피니언사설
코레일과 SR 통합해야
경북도민일보  |  HiDominNews@hidom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 band

[경북도민일보]  코레일과 SR을 통합 운영할 경우 운행 효율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합 운영할 경우 현재 운행되지 않고 있는 포항, 진주, 여수 노선도 수서발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된다.

 한국철도공사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과 SR이 통합되면 열차당 평균운행시간이 7분씩, 총50시간 단축시켜 열차운행 횟수와 공급좌석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현행 KTX와 SRT는 1일 기준(토요일)으로 각각 264회, 120회로 총 384회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통합해서 운영하게 되면 46회 증편 된 430회 열차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증편에 따라 당연히 공급좌석도 늘어나게 된다.
 현행 1일 기준(토요일)으로 KTX가 19만4524석, SRT 6만1500석으로 총 25만6024석이었던 공급좌석의 경우 통합 운영할 경우 최대 2만9361석이 늘어난 28만5385석을 공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 SRT는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 광주송정 등 3개 노선만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통합운영 시 포항, 진주, 여수 등 3개 노선을 추가로 운행 할 수 있게 되고, 노선별 운행횟수도 경부선 10회, 호남선 4회, 전라선 12회, 경전선 8회, 동해선 12회가 각각 늘어나게 된다.
 철도는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公共財)이다.
 국방·경찰·소방·공원·도로 등과 같이 공공재는 시장의 가격 원리가 적용될 수 없다.
 따라서 철도 경쟁체제를 위해 도입한 SRT는 태생부터 잘못된 것이다.
 특히 버스나 철도 등 교통은 수익만을 창출하는데 목적을 두면 낙후지역의 교통복지는 사라지게 된다.
 코레일의 경우 수익 창출만을 위한 철도노선을 운영할 수 없다.
 코레일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공익을 위해 적자 노선도 운영을 해야 하는 반면 SR은 민영회사이기 때문에 수익 노선만 운영하게 된다.
 더구나 코레일과 SR을 통합 운영할 경우 그동안 철도 운행 소외지역이었던 포항, 진주, 여수 등 3개 노선이 추가로 운행될 수 있다면 교통복지를 위해 무조건 통합을 고려해야 한다.


<외부기고는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북도민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kakao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7809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Copyright 2011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