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추석을 앞두고 15일부터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역 및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업소,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무등록·무표시 식품제조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행위 △다중이용 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점검과 친절서비스교육 등이다.
점검결과 상습·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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