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오는 26일부터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지역내 48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보건소는 서부동과 중앙동을 시작으로 각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5세 미만 영천시민 대상자 중 사회복지시설생활자, 기초생활수급대상자(만5세이상), 국가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장애 1~3급(만5세이상), 다문화가정(본인 및 배우자, 5세 이상 자녀)은 본인 확인을 위한 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등)를 지참하고, 다음달 16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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