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바위·구천숲 조성사업 내년 3월 착공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15일 부남면 구천리 마을회관에서 병풍바위와 숲 주변을 주민들의 쉼터이자 관광객을 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질명소 관광자원화 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공무원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구간, 주민건의사항 및 요구사항 등 의견 수렴과 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병풍바위, 구천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청송의 대표 관광명소인 얼음골과 청송오토캠핑장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 제공과 쉼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가지질공원 명소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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