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자활센터 준공… ‘새보금자리’
  • 추교원기자
경산지역자활센터 준공… ‘새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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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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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세탁사업단·부업사업단 등 저소득층 60명 자활의지 불태워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5일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636㎡, 건축연면적 630㎡ 지상 3층 규모의 경산지역자활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경산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수선세탁사업단, 특화작물가공사업단, 부업사업단 등 9개의 자활사업단과 두손공동체, 가가호호, 씨앤씨건축 3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60여명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해 자활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한호 경산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 건립에 따라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더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센터를 통해 자활의 의지를 키우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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