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20일부터 7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남부지역 아동 9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교육 및 천연염색 교실인‘건강한 물드림’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부모교육도 병행되어야 하기에 매년 권역별로 연 2회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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